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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SART

제목 [Review] 3일간의 평화와 음악 “테이킹 우드스탁”

평점

작성자 stablestore (ip:)

작성일 2019-08-11 19:41:18

조회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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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Killsart 입니다.

여름 시즌이면 빼먹을 수 없는 페스티벌!

오늘은 최초의 락 페스티벌 “Woodstock(우드스탁)”과

우드스탁을 다룬 영화 "테이킹 우드스탁"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킹 우드스탁'은 실제로

앨리엇 타이버라는 인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테이킹 우드스탁에서는

페스티벌을 자세하게 보여주기보단,

가족애와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며,

실화와는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그때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껴보기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 촌 동네에서 파산 직전의 모텔을 경영하시는

앨리엇 타이버의 부모님,


어느 날 앨리엇 타이버는

이웃 동네에서 락 페스티벌이 취소된 사실을 듣고,

그것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천 평의 농장을 빌리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히피들이 한곳으로 모이면서,

50만 명에 이르는

인원이 촌 동네에 모여들게 되는데,

입구부터, 약 30km의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페스티벌 개최를 준비하면서

느끼지 못한 많은 감정들을 느낀

앨리엇 타이버,

인간해방을 외치는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그는 눈을 뜨게 되고, 세상을 보고,

삶에 대한 회의감과 동시에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게 됩니다.






1969년에 첫 개최된

우드스탁은 그저 음악 페스티벌에 그치지 않고

자유, 평화, 사랑 등의 감정들을 느낄 수 있는

그 시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됩니다.



1960년은 새로운 팝의 장르가

개척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비틀즈나 레드제플린

핑크플로이드, 크림, 지미 헨드릭스 등 과

같이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했고,

그 중심에는 우드스탁이 있었습니다.

Jimi Hendrix

우드스탁은

60년대 히피와 락문화의 정점을 보여준 사건임과

동시에 히피의 몰락이 시작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당시 반사회적이고, 사회 부적응적으로

여겨졌던 락 음악과 히피 문화를 기억하고,

하나의 문화로 여기고자

우드스탁을 주제로

영화를 제작한 이안 감독의 작품

"Taking Woodstock(테이킹 우드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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